cargo.site에 관한 팁


cargo.site는 홈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구독 기반 플랫폼이다. support에 나와있는 기본 사용법은 제외하고,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문제와 해결법 위주의 팁을 소개한다.

homepage, html, css
May 21, 2020
tips for cargo.site




수전 손택 <해석에 반대한다>


지금 중요한 것은 감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더 잘 보고, 더 잘 듣고, 더 잘 느끼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의 임무는 예술작품에서 내용을 최대한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작품 속에 있는 것 이상의 내용을 더 이상 짜내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임무는 내용을 쳐내서 조금이라도 실체를 보는 것이다.

art, women’s writing
may 6, 2020
susan sontag, Against Interpretation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달걀과 닭>


여성으로 존재하기란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끊임없이 상실하는 것이며 통제력을 회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는 것이다. 자신을 계속해서 비난하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외부의 눈으로 감시하며, 타인에게 평가받는 대상이 되는 것이다. ‘내부에 극복하지 못할 간극을 설치’하는 것이다. 자신을 계속해서 죽이는 것이다.

fiction, women’s literature
Jan 16, 2020
Clarice Lispector




Grasshopper로 반지 디자인하기


grasshopper, jewelry, free-download
Sep 01, 2019
Grasshoper ring design




예술을 보는 방식


때로는 작품이, 아무것도 숨기고 있지 않다고 가정해보자. 작품이 스스로를 그대로 드러내 놓고 있다고, 해석해야 할 숨겨진 비밀 따위는 없다고, 작품을 보이는 그대로 느끼기만 해도 된다고.

art, artwork
Nov 11, 2019

The way you see art




일의 기초, 파일 정리


file & folder organization ideas
Aug 21, 2019
file organization




paper.js로 SVG 이미지 떠다니게 만들기


이번 작업에서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린 그림을 웹에 SVG로 옮겨 움직이게 하고자 했다. 진행하게 된 홈페이지의 주요 기능은 그림 아이콘이 화면 속에 떠다니고 마우스 오버 (hover)에 반응하며 클릭 시 특정 주소로 링크가 연결돼야 한다.

SVG, vector, paper.js, javascript
Aug 09, 2019
svg, javascript




위대한 스타 디자이너들이 이끄는 디자인 (야근) 낙원


디자인 대학에 들어온 이상, 야작은 필수이며 문화다. 아니, 디자인대 학생의 정수며 명예이자 영혼이다. 디자인대 학생들은 야작을 해야만이 이 디자인 과제에 열정을 불사를 수 있으며 창의력이 샘솟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잠긴다.
사실을 말하자면, 디자인대 학생들이 야작을 하는 이유는 디자인에 건강과 인생을 걸만큼 열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체계적이지 못한 교육 시스템과 과중한 업무량, ‘이렇게 하더라’는 문화 때문이다.

designer, burnout
Jul 29, 2019
designer overtime




Grasshopper Set 기본개념 이해하기


이 글에 첨부된 자료에서는 Set 컴포넌트 카테고리 내의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List와 Tree 그룹 컴포넌트들의 아주 기본적인 개념들을 설명한다.

tool, grasshopper
Jul 29, 2019
grasshopper set




수직원근법의 전복 가능성


히와 케이의 작품에서 권력의 수단으로만 사용되었던 수직적 시점은 포렌식 아키텍처의 작품에서 하나의 중심점을 탈피해 권력에 저항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면서 폭력적 제도의 피해 당사자들이 데이터를, 수직적 시선을 어떻게 점유할 것인지에 대한 모범적 답변을 제시한다.

exhibition, data
Jun 25, 2019
Forensic Architecture





내가 일할 때 쓰는 모든 툴



tool, write
Apr 06, 2019

design tool





내가 글 쓸 때 쓰는 모든 툴



tool, write
Apr 06, 2019

writing tools





디지털 인터랙티브 작품의 한계점?


디지털 체험 전시 혹은 인터랙티브 아트 전시는 행위-작동-확인 과정에 관람자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이 과정이 반복되며 작품이 전하고 싶은 것(의미, 가치, 서사 등 무엇이든)보다 순간적, 단편적 행위만을 남긴다.

exhibition, interactive, artwork
Jul 30, 2018

The limitations of interactive art





피터 멘델선드의 cover


어떤 경우이든, ‘디자인은 쉽다’(그리고 책 재킷은 사소하며 필수적인 것도 아니다)라는 말은, 독자들이 이미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게는 일종의 주문 같은 것이다. 어느 정도까지는 사실이기도 하고, 또 그렇게 믿는 것이 내게 유용하기 때문이다. 디자인의 단순성을 믿음으로써 나는 과도하게 신경증적이지도 않고 불필요하게 복잡하지도 않은 디자인 작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 서문 중.

design, book cover, javaScript
Jan 30, 2019
book cover, p5js




맨땅에서 테이블 페이지 구현하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html 기초, 자바스크립트로 동적 생성/로드/수정, 제이쿼리의 선택자와 루프 등 페이지를 만들 때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javaScript, html
Jan 16, 2019
How to create table page




Happy Mac :)


매킨토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콘인 'happy mac', 아직까지도 맥용 키보드에 항상 자리 잡고 있는 커맨드 command(⌘) 아이콘 역시 수전 케어의 작품이다.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수전 케어는 픽셀 아트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디자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다.

design, p5.js, process
Sep 10, 2018

pixel drawing with mac icons




E.A.T.의 작품이 무화(無化) 시키는 지점


이 글에서 소개한 두 작품은 원대한 꿈을 갖고 있으면서도 어딘가 이상하고, 하찮고, 쓸모없고, 의도적으로 멍청하며, 비논리적이고 부조리하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예술이 된다. 

art, technology
Dec 09, 2018
E.A.T exhibition




콘텐츠 워크플로우


노트는 상황에 맞게 선택한다. 개발 공부와 관련된 지식은 주로 앱을 사용하며, 자유롭게 기록하면서 익혀야 할 지식은 종이 노트를 활용한다. 이렇게 정리가 된 지식은 장기 보관된다.

productivity, workflow
Nov 10, 2018
workflow




기술적 복제 시대와 현대 예술


우리는 기술인 복제가 당연한 시대에 살고 있다. 20세기 초, 이미 예술 분야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변화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기술적 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을 집필한 발터 벤야민의 관점은 복제가 더 고도화되고,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변화하는 이 시대의 현대의 예술가에게도 유의미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technology, art
Feb 11, 2018
Walter Benjamin





디지털 아트 스튜디오 FIELD


개인적으로는 기술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가 존재하고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관심이 많이 간다. 포스터나 책과 같은 전통적인 그래픽 디자인이나 UX/UI 스튜디오도 아닌, 기존에 보기 어려운 없던 범주의 디지털 아트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의미있는 결과물을 뽑아 낸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technology, design
Jul 31, 2017
field




기꺼이 속아 넘어가고 싶은 어떤 세계


한편으로는 이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 스스로 자신이 만들어낸 그 세계가 존재하기를 진정으로 염원했으며, 작품을 보고 사실이라고 생각한 관람객보다도 이것이 사실이기를 / 사실임을 순수하게 믿었던 것은 아닐까? 그래서 오즈의 마법사, 나니아 연대기, 해리 포터 등의 판타지 소설을 읽으며 우리가 어린아이였을 때 남몰래했던 상상들, 만들어진 이야기인 줄 알면서도 실제로 그 세계가 있을 수 있다는,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세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순수한 믿음과 달콤한 착각에 다시금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아닐까.

exhibition, fictiion
Jul 15, 2018
fiction / nonfiction





페르소나, 잉마르 베리만, 1966


1966년, 무려 50년도 전에 나온 흑백영화를 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영화 소개의 “아마도 이 장면은 전 세계의 영화이론 서적에 가장 많이 인용된 순간 중 하나일 것이다.”라는 첫 문장을 읽는 순간이었다. 어떤 점 때문에 그렇게 많은 전문가에게 인용된 걸까?

movie
Sep 07, 2018
persona movie




공동체와 함께 감각하기


exhibition, community
Aug 29, 2018
community